회고를 시작하며..2023년 11월부터 2024년 4월까지 Naver BoostCamp AI Tech 6기에 참가하여 교육을 듣다보니, 2024년 상반기에는 개발 직군 코딩테스트를 보거나 면접 본 것 말고는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. 면접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, 살면서 첫 면접이었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였고, 이를 보충해나가고자 노력중이다. 2022년부터 과거의 나는 AI 개발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살았다. 근데, 최근에는 데이터 엔지니어로 진로를 변경하게 되었다.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AI 분야에 대해서 흥미가 사라진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. Frontend / Backend / Server 개발자 등 굉장히 많은 직무 중에서도 왜 데이터 엔지니어일까를 생각해..